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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할 수 있을 만큼 작게

계획은 항상 합리적으로 들려요. 더 일찍 일어나기, 일주일에 네 번 운동하기, 매일 아침 명상하기. 사흘째 되면 다시 예전 습관으로 돌아가서 나한테 뭐가 문제인 걸까 고민하게 돼요. 아무 문제 없어요. 뇌가 습관을 만드는 방식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 다를 뿐이에요.


계획은 항상 합리적으로 들려요. 더 일찍 일어나기, 일주일에 네 번 운동하기, 매일 아침 명상하기. 사흘째 되면 다시 예전 습관으로 돌아가서 나한테 뭐가 문제인 걸까 고민하게 돼요. 아무 문제 없어요. 뇌가 습관을 만드는 방식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 다를 뿐이에요.

뇌가 하고 있는 일

같은 상황에서 행동을 반복하면, 뇌는 그것을 자동화하기 시작해요. 의식적인 결정이 이루어지는 전전두피질에서 생각 없이도 행동을 실행하는 더 깊은 구조인 기저핵으로 통제가 점차 이동해요. 양치질할 때 동기부여 연설이 필요 없는 이유가 바로 이거예요. 단서(세면대 앞에 서는 것)가 자동으로 루틴을 작동시키는 거예요.

이 전환은 예측 가능한 패턴을 따라요. 습관 강도(habit strength), 즉 행동이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정도는 처음 몇 주 동안 가파르게 올라간 다음 고원기에 접어들어요. 96명의 일상 건강 습관 형성을 추적한 연구에 따르면, 자동성은 평균적으로 약 66일 즈음에 정점에 달했고, 행동에 따라 18일에서 254일까지 범위가 있었어요. 물 한 잔 마시기 같은 단순한 행동은 복잡한 루틴보다 훨씬 빨리 자동화되었어요.

안심이 되는 발견도 있어요. 하루를 빠뜨린다고 해서 과정이 무너지지 않았어요. 자동성 향상은 바로 다시 이어졌어요. "한 번이라도 끊기면 끝"이라는 전부 아니면 전무 사고방식은 뇌가 작동하는 방식이 아니에요.

습관을 만드는 방법

  1. 아주 작게 줄이세요. 거의 우스꽝스럽게 느껴질 정도로 행동을 작게 만드세요. 팔굽혀펴기 두 번. 일기장에 한 문장. 스트레칭 30초. 행동이 작을수록 필요한 동기부여도 적어요.
  2. 기존 습관에 연결하세요. 새로운 행동이 기존 루틴 뒤에 이어질 때 뇌는 습관을 더 빨리 형성해요. "커피를 따른 후에 한 문장을 쓴다." 기존 행동이 단서가 되는 거예요.
  3. 그 순간을 표시하세요. 도파민은 단서와 행동 사이의 고리를 강화해요. 행동 후 잠시 멈추고 스스로에게 "했다"고 말하거나 몸의 느낌을 알아차리면, 뇌가 그 패턴을 기억하는 데 도움이 돼요.

목표는 팔굽혀펴기 두 번을 영원히 하는 게 아니에요. 뇌가 아직 결정을 내려야 하는 단계를 넘기는 거예요. 일단 자동으로 돌아가기 시작하면, 저절로 자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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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문헌

  1. Lally, P., van Jaarsveld, C. H. M., Potts, H. W. W., & Wardle, J. (2010). How are habits formed: Modelling habit formation in the real world. European Journal of Social Psychology, 40(6), 998–1009. https://doi.org/10.1002/ejsp.674
  2. Gardner, B., Lally, P., & Wardle, J. (2012). Making health habitual: The psychology of 'habit-formation' and general practice. British Journal of General Practice, 62(605), 664–666. https://doi.org/10.3399/bjgp12X659466
  3. Graybiel, A. M. (2008). Habits, rituals, and the evaluative brain. Annual Review of Neuroscience, 31, 359–387. https://doi.org/10.1146/annurev.neuro.29.051605.112851
  4. Fogg, B. J. (2020). Tiny habits: The small changes that change everything. Houghton Mifflin Harcourt.